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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전날 무사히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구경하고 돌아온 뒤, 호스텔 방을 3번이나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 3명이 잘 수 있는 방이라는데, 침대가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이죠.


이에 여러번 방을 옮기다가 정리가 완료된 뒤에는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왔죠.


전날 밥을 먹으며 조사한 결과, 원래 오늘 가기로 한 쾨니히 호수가 우천으로 인해 보트를 운영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코스를 짜다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멀리 가서 잘츠부르크에 다녀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죠.


자세한 코스는 정하지 않았으나, 도시가 작아 하루만에 다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들었습니다.


가장 일찍 다녀오는 기차를 타기 위해 6시 40분에 일어났죠.



그 전날도 똑같은 호스텔에서 일어나 비슷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뮌헨 역에는 노란색 우편함이 있습니다.


한국의 빨간 우편함과 대조됩니다.



아침의 고요한 뮌헨 역의 풍경입니다.



제가 탈 기차는 뮌헨 종점에서 시작하기에 미리 와서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을 먹은 후 아침으로 먹기로 선택했던 빵과 물을 섭취합니다.


가는 동안 시간이 좀 걸리기에 충분히 잘 수 있었죠.


후속 포스트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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