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일간 루두두 - 2022년 10월 12일 (수)
루두두
2022. 10. 13. 16:49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3막 (Solti/Wiener Philharmoniker, Decca)
3막의 엔딩은 3막만 따로 들을때는 그렇게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즐거운 희극 오페라!
Bob Dylan - Bob Dylan
퀄리티 높은 두 자작곡을 빼고 보면 후반부가 더 흥겨웠던 것으로 기억.
Bob Dylan - The Times They Are A-Changin' (음반)
Freewheelin'에서 유머가 빠진 것으로 많이 묘사되나, 초기작 중 자작곡만으로 가득찬 첫 음반이자, 기타 하모니카만 들어있는 유일한 음반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조금 설교적인 면만 넘어간다면 매우 뛰어남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