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2020년 9월 첫째 주] 이 주의 발견 - 정기적 멍때리기 클럽
루두두
2020. 9. 10. 13:41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오늘에 되어서 이 주의 발견이 너무 밀리지 않게 패턴을 맞추려고 합니다.
라벨 - 서주와 알레그로
하프와 플룻, 클라리넷이라는 멋진 조합이 담긴 곡입니다. 예전에 한번 들었을 때는 흥미롭고 분위기가 특징적인 음악이라고 정도만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다시 들어보니 아주 미묘하게 감춰진 소나타 구조라는 것을 발견하였죠. 라벨이 다른 작품들만큼 이 곡을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흥미로운 곡이었습니다.
정기적 멍때리기 클럽 - 20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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