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루두두 - 2022년 10월 21일 (금)

Corinne Bailey Rae - The Sea

아주 파워풀하였고, 몇번씩 더 들어보게 될 것 같다. 회사 동료의 추천을 받음.

Taylor Swift - Midnights

가사를 봐야 종합적으로 판단이 되겠지만, 멜로디성이 부족하여 음악적 매력이 잘 안 느껴졌다.

Carly Rae Jepsen - The Loneliest Time

아주 좋은 음반이 나올 수도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음반이 나왔다. The Loneliest Time이 제일 좋은 곡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만족스러운듯.

설리 - 고블린

Syd Barrett의 Madcap Laughs 듣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걸 들을때 느끼는 이상함과 비슷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