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실버와 공동작업인 삽화작곡챌린지가 시작되었다! 간단한 스케치를 준비해서 갔는데, 싱크가 어느정도 맞아가는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감상곡 지난 주에는 Joni Mitchell 음악을 더 듣고 싶었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아 끝까지 들은 음반이 몇 없어서 아쉽다. 'Song to a Seagull'을 들었는데, 기억 나는 멜로디는 많지 않지만 가사적으로나 화성적으로 도전적인 음반이라 인상이 깊다. Arcade Fire의 'Funeral'과 'The Suburbs'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이 밴드를 Strokes 계열이라고 생각하니 더 The Suburbs가 이해가 되었다. Is This It도 연결해서 들었다. Neil Young의 Rust Never Sleeps와 Fleedwood Mac의 1975년 동..
작곡 작곡 진행 중인 것은 없으나, 친구인 실버와 공동 작업을 다음주 일요일부터 하기로 했다. 서사가 있는 곡 쓰기 연습 및 끝까지 작업해보기가 목표. 감상곡 생각보다 두 주가 빠르게 가서 감상곡이 많이 없다. Joni Mitchell과 Neil Young이 Spotify로 돌아왔는데 일단 바로 Blue를 보관했다. Pixies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었으며, Surfer Rosa와 Doolittle 위주로 들었다. Miles Davis의 Ascenseur pour l'echafaud도 오랜만에 들었다. 이전에 록 음악 위주로 들을 때 처음 들었었는데, 그때보다는 개별곡을 재즈로서 듣는 법을 더 익히게 된 것 같다. 오늘의 음반 이 코너는 친구들과 같이 음악 가이딩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코너 제목을 바꿀 예정..
여행을 다녀오느라 하루 늦게 작성한다. 작곡 아직 작곡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으나 여행 가서 오타마톤을 구매했기때문에 이걸로 뭔가 재미있는걸 해보고 싶은 상황. 감상곡 클래식 음반은 Szell의 하이든 93, 94 음반을 들었고, 나머지는 재즈를 많이 들었는데 다음과 같다. Oliver Nelson - The Blues and the Abstract Truth Dave Brubeck - London Flat, London Sharp Dave Brubeck - Jazz Impression of Japan Chick Corea - Return to Forever Miles Davis - Workin'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Horace Silver - Blowi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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