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일분작곡챌린지의 다음곡인 케빈이 올라갔다. 이번 작업은 다소 급하게 작업했는데, 이제 1분 내에 어떤 실험을 더 해야 색다른 것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멜로디나 메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곡이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전개를 탈피하기 위해 짧은 미완성된 모티프로 곡을 연결하는 시도를 해보았다. 그 결과 클래식 음악에서의 소나타 구조 중 연결부와 비슷한 효과가 많이 났다. 새로운 작법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인지?? 연말까지 가수언니 신곡을 하나 또 완성하기 위해서 청춘이와 가수언니보컬과 작업을 열심히 달렸다. 제목은 아직 공개할 수 없어서 아쉽다. 소감만 이야기해보자면 일년 넘게 작업한 곡이 완성되어서 매우 뿌듯하다. 현재까지 작업했던 곡들 중 가장 작업 기간이 긴 것 같은데, 앞으..
작곡 드디어 쿨 재즈 연주곡이 업로드 되었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내일부터는 지금까지 가장 인기 많았던 뻔한 연말노래의 후속작들 작업을 다시 이어서 할 생각이다. 빠르게 녹음한 몇몇곡부터 시작할 예정 감상곡 Gil Evans의 Plays the Music of Jimi Hendrix를 비행기에서 들었었다. (다 못들었는것 같긴한데) 이를 위해서 Jimi Hendrix 노래를 쭉 들었다. 생전 스튜디오 음반 3개에다가 Angel이 실린 The Cry of Love도. 지난 사이클에 베르디 레퀴엠을 들었는데 포스트에 빼먹었었다. 그 외에도 Blackstar와 Miles Davis의 Get Up With It, Benny Goodman Small Group Session을 들었다. 한국 음악 중에는 오랜..
작곡 쿨재즈 곡은 지난주에 공개되지 않고, 내부에서 들려만 준 상태이다. 반응은 상당히 괜찮았다. 그 다음 작곡 프로젝트 주제는 내일 정하게 되는데 이제 무반복 원칙을 지키기 위해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제 스타일 실험은 충분히 한 것 같고 여러 요소들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작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싶다. 청춘이와 하는 작업은 12월 중반부터 몇몇 곡에 집중해 연말에 일부 선공개하는 것으로 일단 결론났다. 감상곡 최근 몇 주간 그랬듯 재즈를 많이 듣고 있다. Anthony Braxton - For Alto Stan Getz - Focus Jaco Pastorius - Jaco Pastorius Alice Coltrane - Journey in Satchidananda Gil Evans - Ou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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