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뮌헨 첫날 - 베를린 장벽, 마리엔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이전의 전주곡에 이어서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버스를 타고 조금 이동하니 장벽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허물어진 긴 벽과 벽화를 보니 누가봐도 베를린 장벽이었습니다. 장벽에 여러 예술가들이 새로 벽화를 그리면서 갤러리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벽화는 여러 예술가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성격이 다양했습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도 있지만, 이렇게 혼란스러운 그림도 있죠. 몇몇 구간은 그래피티로 많이 훼손이 되어있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귀도 보입니다. 괴테, 실러, 아인슈타인 등 독일 출신의 석학들을 그려놓은 벽화입니다. 이들은 모두 인류애를 믿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이죠. 마찬가지로 그래피티로 훼손되어있습니다. 미국의 음악가 Ray Charles의 그림입니다..
교환학생 일기/영국-유럽 여행
2018. 12. 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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