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이번주 음악에는 '나머지는 소음이다'를 읽으면서 들은 곡들이 많군요. 비록 예정보다 하루 늦은 업로드지만 짧게 나마 소개합니다. 이 주의 발견 1. Agon - Igor Stravinsky 위 영상은 발레의 전곡입니다. 이 주의 발견 첫 곡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아곤'입니다. '아곤'은 그리스어로 경연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이 발레에서는 어떤 스토리나 배역도 없이 다소 추상적인 춤 동작만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노년에 접어든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가 창작력의 위기가 찾아온 이후 극복한 시점에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스트라빈스키가 약 70세의 나이로 1951년 제작한 '난봉꾼의 행각'이라는 오페라를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곡이라는 젊은 작곡가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음악/감상문
2020. 1. 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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