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 첫 푸가가 완성되어 공개가 되었다. 1분 내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니 시간이 영 안나는 것이 사실. 긴 푸가를 쓰면 어느정도 해결될 것 같다. 그것보다 더 부족하게 느껴졌던것은 비화성음의 사용인데, 곡이 빨라서 일부러 더 배제한 면도 있지만 서스펜션을 거의 쓰지 않았던 점이 아쉽다. 끝나고 바흐의 푸가를 더 분석해보면서 내 곡에서는 7코드 역시 많이 사용하지 않았음을 느끼며 다음에는 화음에 더 신경을 써보기로 마음 먹었다. 다음곡의 아이디어는 계속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구현해보고 싶을만큼 끌리는게 없다. 감상곡 2주간 재즈를 더 많이 들었고, 드디어 딕시랜드부터 밥까지의 음악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솔로를 들을때 어디에 집중해서 들어야하는지를 상당히 깨달았다고 볼 수 있다. 재즈 곡..
음악/음악일기
2023. 11.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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