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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새로운 작사 기법을 만들고 있다. 현재 바빠서 길게는 만들지 못하지만 임의의 재치있는 구절이나 일상 언어, 심지어 외국어까지 더 긴 아이디어로 확장할 수 있는 기법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 나중에 음반을 만들게 되면 모든 노래에 이 기법을 써보고자 한다.

감상곡

이번 두 주는 상당히 많은 음악을 들은 흔적이 보인다. Penguin Jazz Guide 마지막 판처럼, 아티스트의 디스코그래피를 단 몇장의 음반으로 줄이는 아이디어를 실험하느라 많은 음악을 듣고 있었다.

  • The Rolling Stones - Out of Our Heads
  • The Rolling Stones - Tatto You
  • Bob Dylan - Love and Theft
  • The Doors - The Doors
  • The Doors - Strange Days
  • Prince - 1999
  • Prince - Dirty Mind
  •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Nick Cave 디스코그래피 듣기 여정도 시작했다. 현재까지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 Nick Cave& The Bad Seeds - From Her to Eternity
  • Nick Cave& The Bad Seeds - The Firstborn Is Dead
  • Nick Cave& The Bad Seeds - Kicking Against the Pricks
  • Nick Cave& The Bad Seeds - Your Funeral... My Trial
  • Nick Cave& The Bad Seeds - Tender Prey

그러다보니 록음악을 많이 듣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록음악, 클래식 음악 그리고 재즈에 대해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만큼 새로운 스타일을 더 이해해보고자 포스트록 음반들도 운동하며 좀 들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포스트록 음악은 한 아이디어에서 다른 아이디어로 넘어가는 논리가 약한 고리인데, 잘 극복하면 시네마틱한 곡으로 완성되지면 그렇지 못하면 지루한 곡으로 남게 된다. 주요 음반들은 그래도 나름의 매력을 가진 음악 세계가 있다.

  • Slint - Spiderland
  • Talk Talk - Laughing Stock
  • Godspeed You! Black Emperor - Lift Your Skinny Fist Like Antennas to Heaven

그 외에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음반들도 들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Alan Lomax의 발견!

  • Josquin Des Prez: Missa Ave Maris Stella (Tallis Scholars/Gimell)
  • Mahler: Symphoyn No. 6 (Bernstein/Wiener Philharmoniker/DG)
  • Uri Cane Ensemble - Gustav Mahler in Toblach
  • Alan Lomax - Traditional Music and Songs of Italy
  • Miles Davis - Cookin'

그 외에 알고 있던 음악들

  • Carly Rae Jepsen - The Loneliest Time
  • Talking Heads - Remain in Light
  • Brian Eno/Harold Budd - Ambient 2: The Plteaux of Mirror

음악 가이드

이번 텀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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