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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이 주에는 제가 예약했던 도서관 책이 도착해서 열심히 읽고 관련 곡들을 찾았던 주입니다.

 

책은 바로 'The Penguin Jazz Guide'인데요,

 

과제를 하면서 들었던 한 음반이 이번의 발견입니다.

 

 

Steve Marcus - Tomorrow Never Knows

 

제목이 아주 익숙하다 싶더니 The Beatles의 노래였습니다. 항상 The Beatles가 많은 음악 영역을 건들였지만 재즈는 건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요, The Beatles가 재즈를 하는 대신 재즈가 The Beatles를 한 음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The Bealtes의 Rain과 Tomorrow Never Knows를 기반으로 한 곡들이 있는데, 듣자마자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원곡을 제가 아주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은 고전 재즈퓨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이 주의 발견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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