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어느덧 인턴 기간 8주 중 첫 번째 주가 지나갔습니다. 인턴 일로 받은 과제는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습니다. 같은 처지의 인턴들과 조금씩 더 친해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인턴 생활에서 제가 얻고 싶었던 것들이 여럿 있었어요. 그 중에는 회사에 있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많았답니다. 도서관도 다녀보고 싶었고, 요리도 해보고 싶었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싶었죠. 그렇지만 아직은 많이 어리버리하네요. 도서관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조사를 못했으니까요. 얼마 전에는 소화불량인지, 신경성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심하게 두통을 겪었어요. 건강이 최고이건만, 허접한 요리 실력 때문에 몸을 망치는 건 아닌지 하루 동안 고민했답니다. 장마 시즌이 끝나고 야외에서 매일매일 운..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어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인턴 교육을 받고 거의 곧 바로 업무를 보기 시작했네요. 다만 상사님께서 출장 중이시라 온라인으로 인사를 드리고, 알아서 업무를 진행했답니다. 그로 인해 팀과 아직 연결되지 못해서 점심은 혼자 먹어버렸네요. 어제는 비가 참으로 많이 왔죠. 비가 추적추적 오고 조금 늘어지는 하루였지만 커피 두잔의 힘으로 잘 버텨냈답니다. 첫날 저녁에는 근처 마트에서 쇼핑을 했죠. 그 덕에 오늘 아침과 저녁에 먹을 연어 샐러드, 초밥을 사왔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업무를 이어서 했는데, 커피 없이 하려니 조금 더 피로했네요. 오늘 아침 저녁 사진을 첨부하며 간단한 인턴 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요리 사진도 첨부해야겠어요. 즉석 연어 샐러드 즉석 연어 초밥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입사까지 딱 일주일이 남았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한 저의 계획은 잘 달성되었습니다. 오전에 1시간 반 가까이 다시 낮잠을 잔 것을 제외하면 말이죠. 내일은 아침에 책을 읽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가족이 함께 외식하였고, 해가 떠있는 오후 동안은 장마 전 치명적인 더위에 눌려 푹 쉬고 있었습니다. 쉬는 동안은 새로운 음악을 찾아듣곤 했지요. 오늘 들었던 음악으로는 Portishead의 Third나 Bruno Mars의 24K Magic 같은 음반들이 있었네요. 5시가 넘게까지 오늘 오기로한 입사 메일이 오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긴 했으나, 결국 도착했습니다. 뭔가 특별한 내용을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단순한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학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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