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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입사까지 딱 일주일이 남았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한 저의 계획은 잘 달성되었습니다.


오전에 1시간 반 가까이 다시 낮잠을 잔 것을 제외하면 말이죠.


내일은 아침에 책을 읽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가족이 함께 외식하였고, 해가 떠있는 오후 동안은 장마 전 치명적인 더위에 눌려 푹 쉬고 있었습니다.


쉬는 동안은 새로운 음악을 찾아듣곤 했지요.


오늘 들었던 음악으로는 Portishead의 Third나 Bruno Mars의 24K Magic 같은 음반들이 있었네요.


5시가 넘게까지 오늘 오기로한 입사 메일이 오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긴 했으나, 결국 도착했습니다.


뭔가 특별한 내용을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단순한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학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들고가야한다는 내용이 중요하더군요.


학교 밖에서도 뽑을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글 마무리로 저녁에 만든 스크램블 에그 사진을 올립니다!


사실 프라이로 만들다가 30초만에 계획을 바꾼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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