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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어느덧 인턴 기간 8주 중 첫 번째 주가 지나갔습니다.


인턴 일로 받은 과제는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습니다.


같은 처지의 인턴들과 조금씩 더 친해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인턴 생활에서 제가 얻고 싶었던 것들이 여럿 있었어요.


그 중에는 회사에 있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많았답니다.


도서관도 다녀보고 싶었고, 요리도 해보고 싶었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싶었죠.


그렇지만 아직은 많이 어리버리하네요.


도서관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조사를 못했으니까요.


얼마 전에는 소화불량인지, 신경성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심하게 두통을 겪었어요.


건강이 최고이건만, 허접한 요리 실력 때문에 몸을 망치는 건 아닌지 하루 동안 고민했답니다.


장마 시즌이 끝나고 야외에서 매일매일 운동할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요 며칠 전 회사에서 스티커를 인턴들에게 줬어요.


그래서 노트북 뒤에 붙였답니다!!


참 귀여운 캐릭터에요.



이번 주의 목표는 도서관 가보기, 줄넘기하기, 반찬과 함께 밥 먹기 등으로 정해보았습니다!


일이 일이다보니 일하면서 많은 노래들을 (집중하지 않고) 듣게 되는 것도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상 주저리주저리를 마쳐봅니다.


다음 시간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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