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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오늘부터 TOEFL 시험에 대한 몇가지 중요한 팁을 소개하려고 해요!


첫 번째 팁은 시험 예약에 관한 팁입니다.


우선 시험에 등록하려면 ETS 페이지에 회원가입부터 해야합니다.


만약 가입을 다 했고 새로 시험을 등록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시험 등록란


응시장소에서 국가와 지역을 선택하고 나면 체크한 시험 범위 중에서 응시가능한 날짜들이 표시된답니다.


다음은 날짜와 장소를 임의로 정하여 검색한 결과입니다.



보면 7월 21일, 28일 그리고 8월 4일로 거의 매주 시험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TOEFL을 실패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시험을 3개 다 등록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7월 21일 시험을 결제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다음 시험을 결제하러 예약창에 돌아오면 놀랍게도 7월 28일 시험은 선택지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이는 TOEFL 시험을 응시하고나면 최소 12일간 시험을 응시할 수 없는 규정에 의한 것입니다.


즉 시험은 매주 있지만, 내가 칠 수 있는 간격은 최소 2주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시험 치는 일정을 짤 때 이 점을 잘 고려해야합니다.



만약 시험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면, 그 다음 차례로 신분증 등록을 거쳐야합니다.


신분증에는 영어 이름이 있어야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여권에 해당하겠지요.


가끔 주민등록증도 허용하는 응시장이 있는 것 같으나, 원칙대로라면 여권만 가능하다고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신분증 등록을 했다면 이런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온라인 성적표는 기본적으로 발송되며, 우편으로 원본 성적표를 받을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온라인 성적표는 내용 속에 원본이 아닌 온라인 사본이라는 말이 잔뜩 표시되어있습니다.


물론 많은 외국 대학이 ETS를 통하여 여러분의 성적을 직접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사본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국 대학 등에서 쓰거나 하려면 원본이 있으면 좋겠죠?


다만 이 원본 성적표는 성적이 발표된 시간부터 미국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한 달 넘게 걸리는 경우가 잦답니다.


이런 이유로 TOEFL은 여유롭게 미리미리 봐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후 나오는 성적 수령처 선택이란 화면이 나옵니다.


이는 여러분의 원본 성적을 공짜로 대학교나 기관에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이 잘 치거나 못 치거나 상관 없이 무조건 발송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상당히 크겠죠?


따라서 정말 시급한 상황에만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후 설문 조사나 결제 과정을 거치면 토플 등록 완료!!


정말 단순하죠?


그럼 다음 시간에는 시험 응시에 관한 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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