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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10월 둘째 주는 단 한 곡이 제 감동을 다 사로잡았습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죽음과 변용
이 곡은 어떻게 들을 때마다 더 좋아지는지 참 신기합니다.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슈트라우스에 대한 존경심이 좀 더 커져갑니다.
일단 그의 대단한 기술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고요,
제가 '죽음과 변용'과 같이 아름다운 곡을 쓸 수 있다면 평생 만족해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만족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가벼운 단어는 아니지만요.
마침 요 며칠 전에 이 곡을 듣고 감동을 받은 상황에 일요일 아침 다음 영상을 접하였습니다.
이 영상에 큰 영감을 받아서, 저 역시 음악을 좀 더 깊고 풍부한 감정으로 듣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게다가 일요일에 가사를 쓰는 것이 작곡가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게 느끼는 계기가 있기도 했으니까요.
조만간 어떤 긴 글들과 함께 찾아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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