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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요새 뭐가 이리 정신 없이 바쁜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쳇바퀴 돌듯 열심히 숙제를 끝내면 또 다른 숙제가 돌아오는 일상의 반복이라 그런가봅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살로메
이전에도 살로메 관련 언급을 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이 주에 한 번 더 들으면서 정말 멋진 순간이 많은 오페라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짧은 곡 길이도 제게는 굉장한 플러스 요소입니다. 일곱 베일의 춤은 뭔가 화려하게 시작하다가 꺼지는 기분이라 아쉽지만, 그 외에 정말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다음 주 이 주의 발견도 흥미로운 것으로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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