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둘째 주] 이 주의 발견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항상 화요일이 이 주의 발견 마지노선이었으나, 최근 이틀 많이 바빴던 관계로 지금에야 적어봅니다.

 

 

바르톡 - 현악사중주 4번

 

6개의 현악자중주를 순서대로 들었었는데, 그 강렬함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 어떤 곡인지 명확히 설명할만큼 많이 듣지 않았으니 다음에 더 좋은 설명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3번

 

피아노 협주곡 2번이 꽤 쉽게 질릴만한 곡이라고 생각하던 중 3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여기 저기 재미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1악장의 멜로디도 3번이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쇤베르크 - 5개의 피아노곡

 

쇤베르크의 미니어처 버전, 즉 베베론의 규모에서 쇤베르크가 어떤 곡을 보여줄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