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청춘이와 작업하던 것은 편곡들이 거의 마무리 되었고 보컬의 녹음만 기다리는 상황. 작가님께 드릴 데모 준비가 되어감 일분작곡챌린지는 오늘 발표할 예정. 지난주에 있던 술자리에 영향을 받음. 샘플링에서 잠깐 멀어지고 대위법을 연마할 계획이 있음 감상곡 2주간 감상곡이 아주 많고, 그 중 저장한 것만 봐도 엄청 쌓였음. 스트라빈스키 신고전주의 프로젝트 스트라빈스키의 거의 모든 주요 신고전주의 음악을 시간순으로 정주행했다. (봄의 제전 이후)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음악에 대해 거의 다 들어보긴했으나 항상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있었다. 스트라빈스키보다 먼저 있던 신고전주의 작가들이 아닌 스트라빈스키가 신고전주의 트렌드의 리더가 되었는가?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이전과 이후 스타일을 같은 선상에 ..

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이번주 음악에는 '나머지는 소음이다'를 읽으면서 들은 곡들이 많군요. 비록 예정보다 하루 늦은 업로드지만 짧게 나마 소개합니다. 이 주의 발견 1. Agon - Igor Stravinsky 위 영상은 발레의 전곡입니다. 이 주의 발견 첫 곡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아곤'입니다. '아곤'은 그리스어로 경연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이 발레에서는 어떤 스토리나 배역도 없이 다소 추상적인 춤 동작만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노년에 접어든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가 창작력의 위기가 찾아온 이후 극복한 시점에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스트라빈스키가 약 70세의 나이로 1951년 제작한 '난봉꾼의 행각'이라는 오페라를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곡이라는 젊은 작곡가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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