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 넬슨 미사 (Davis/Bavarian Radio Symphony Orchestra, Philips) 하이든의 합창곡은 거의 처음 접한 듯 하다. 자세히 듣지는 못해서 다시 들어볼 예정 Bjork - Fossora 기억해보니 이건 일요일 오전에 들었었다. 선공개곡 Atopos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실제로 4번째 트랙까지도 큰 감흥이 없었으나 Ancestress부터 아름다움이 시작되었다. 조만간 다시 들어볼 예정 Bob Dylan - The Freewheelin' Bob Dylan 잘 때 들었음.
배우자와 함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 방문해서 바이닐판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둘이 각각 따로 듣다가 마지막 30분은 함께 들었는데요, 한 세션에 판 3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혼자 Mika - Life in Cartoon Motion Taylor Swift - 1989 Ed Sheeran - X 나 혼자 Tom Waits - Swordfishtrombones Radiohead - A Moon Shaped Pool Paul McCartney - Chaos and Creation in the Backyard 들고만 오고 시간 관계상 듣지 않음. 원래는 McCartney (1970)을 듣고 싶었는데 2000년대 이후 서랍만 뒤적거렸으니 못 찾을 수 밖에. 둘이 같이 장기하와 얼굴들 - 사..
코렐리 - 합주 협주곡 op. 6 8번 (Pinnock/The English Concert, DG) 바로크 시대 음악은 바흐 말고는 거의 듣지 않았으나, 이번 코렐리 음악을 듣고 나서부터는 좀 듣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누군가 그러길 바로크 연주 음악은 모두 보컬 곡을 닮았다고 했는데, 직접 들어보니 정말로 멜로디가 풍성하게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의미적으로 부정확하고 모호해도 바로크 팝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브스 - The Gong on the Hook and Ladder와 The Circus Band (Bernstein/New York Philharmonic, Sony) 첫번째 곡은 우리가 알고 있는 노이즈 넘치는 아이브스 스타일이고 두번째 곡은 말 그대로 서커스 밴드 음..
모차르트 - 현악 오중주 4번 G단조 (Amadeus Quartet/Aronowitz, DG) 미뉴엣까지 어두운 음악. 분명 이전에 피날레를 들었을 때에는 별로 안 행복한 곡 같았는데 어제 얼핏 다시 듣기에는 해피엔딩 같이 들리기도 했다. 다시 들어볼 예정 The Dave Brubeck Quartet - Music from West Side Story 앞 쪽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히트 메들리는 상당히 흥겨웠는데, 마지막 엔딩쪽 음악은 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Time Out도 비슷한 구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이 나름의 설계일지도? Nirvana - Nevermind 아주 오랫동안 들어온 음반. 일반적인 록 음반의 한계점, 즉 신나는 음악들만 배치해둬서 끝나갈때쯤에는 더 이상 신나지가 않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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