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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드디어 모든 여정을 마칠 날이 왔습니다.


전날 잘츠부르크의 각종 여행지를 빠르게 훑어보고 독일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렀죠.


기차 역 바로 옆에 있고, 비행기 시간도 많이 남아서 간만에 푹 잘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상쾌한 아침의 호스텔입니다.


이번 호스텔은 자리는 넓은 대신 방이 좀 추웠습니다.



호스텔이 위치한 이 지방은 완전히 시골마을로 보입니다.


호스텔 앞에 놓인 저 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푹 잤음에도 정신을 완전히 못차렸는지, 또다시 내리는 비때문에 정신이 없었는지 역과 기차 풍경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뮌헨 지역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평지 풍경입니다.



여행이 끝나고 돌아가는 날 처음으로 해가 뜨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을 추후 포스트를 통해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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