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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쭉 방에서 쉬다가 포스트를 쓰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여유로운 주말이니 방에서 책 읽다가 도서관으로 가서 마저 읽으면 딱이겠다는 생각을 했죠.


포스트를 다 쓴 다음에 점심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간장 계란밥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꺼내다가 간장을 쏟아서 닦아야 했죠.



언제나 그렇듯 이 레시피는 정말 단순해서 중간과정이 따로 없습니다.



완성된 식사의 모습이죠.


이후 낮이 다 지날 때까지 방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슬슬 나갈까 생각할 때 쯤에 밖의 비바람이 거세지는 것을 보고 나가는 것을 포기하기로 합니다.


어느덧 저녁을 만들 시간이 되었죠.



점심과 저녁은 다른 음식을 먹는 불문율에 따라서 스파게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스파게티에 별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끓이면서 소금이나 식용유를 넣는 시도를 해봤죠.



배가 많이 고파서 평소 먹는 것보다 면을 조금 더 많이 삶았습니다.



치즈와 후추로 완성된 식사입니다.


많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후식으로 요거트까지 먹었죠.


이후 방에서 책을 더 읽고 음악 연구를 하다가 잠들었죠.



밖에 바람이 거세고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을 보여주려고 자기 전에 창 밖을 찍었습니다.


증명은 커녕, 비가 그치고 평화로워졌다는 것만 알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일정이 있으니 조금 더 열정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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