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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전날의 파리 맛보기를 통해 어느 정도 도시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새 여정을 떠나는 날입니다.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줄을 서지 않고 루브르 박물관을 본 뒤 노트르담으로 가는 것이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훨씬 늦게 일어나게 되었죠.



아침 식단에는 전날 사온 계란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자취생 식단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듯 하네요.



전날처럼 오후에 나올 정도로 늦지는 않았지만 정오 가까이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적당히 흐려보입니다.



파리 골목의 모습입니다.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죠.



스쳐지나간 약국에는 요란한 LED 전광판이 달려있었습니다.


한국과 약국 시스템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금방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착한 이후의 이야기는 이후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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