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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두두입니다.


파리에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마지막인 날이 밝았습니다.


파리에 온 이후 쭉 그렇지만 느긋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요즘 아침으로 먹는 식단은 다 비슷비슷해졌습니다.


오늘은 밥 대신 누룽지를 처리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파리의 모습입니다.


전날 시위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하루 지난 오늘은 오히려 평소보다 조용해보였습니다.



숙소 앞 한 빵집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줄서서 기다릴정도로 유명한 빵집인가보군요.



걸어서 노트르담까지 가는 동안, 거리의 각종 이탈리아 식당 종업원들이 시식용 피자를 들고 나와서 행인들에게 시식을 권했습니다.


저 역시 마르게리타 피자를 한 조각 먹었죠.


이후의 이야기는 추후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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