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여전히 패스. 육아휴직때 로드를 보며 10월 작곡 복귀 각을 볼 수도감상곡열리사에서는 Ginger Root, The Beatles 등을 다뤄서 들었다. 지난 2주간 이렇게 많은 음반을 담았는지 몰랐는데, 클래식 음반도 듣고 Penguin Jazz Guide 음반도 듣고, 록 음반들도 듣고, Frank Zappa도 듣는 등등 온갖 것들을 들었다. Godowsky: The Complete Studies on Chopin's Etude (Hamelin/Hyperion)Wagner: Tristan und Isolde (Bohm/Bayreuth Festival Orchestra/DG)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Super Deluxe Editi..
작곡쉬어가는 중. 신생아 육아는 쉽지 않구나!감상곡그래도 음반 감상은 많이 하게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기랑 둘이 노는 주말 낮 시간에 많이 들었던것 같다. 이번 주에 저장된 음반 중 가장 놀라운 케이스는 바로 The Beatles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이다. 나의 라이브러리 리셋 이후 약 1년 가까이 지냈는데 이 음반이 빠져있었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었다. 그정도로 이 음반을 듣는 일이 특별한 사건인건가 싶기도 하다. 어쩌면 실수로 삭제했을지도. 그 외에 팝 음반으로는 Imagine과 Achtung Baby를 들었고, Coldplay를 듣던 중 Travis라는 밴드가 과연 어떤 밴드였는지 실제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The Man Who를 들었는데..
작곡작곡은 결국 거의 진행하지 못했다. (예상한대로) 아무리 빨라봐야 올해 말은 되어야 뭔가 더 할 수 있을 여유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감상곡이번 두 주는 생각보다 새로운 음악을 많이 듣지는 못했다. 재방문하거나 새로 들은 음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Albert Ayler - Spiritual UnityGerry Mulligan - What is There to Say?Amy Winehouse - Back to BlackLou Donaldson - Blues WalkBarry Harris Trio - Magnificent!Björk - VespertineOrnette Coleman - Free Jazz음악 가이드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리스트는 최근에 몇가지를 더 만들었는데, 어떤 걸 먼저 적을지 고민..
작곡중단된 작곡은 여전히 재개하지 못했으며 한동안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감상곡열리사에서 언니네 이발관 이야기가 나와서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고, 내가 원래 아는 것보다는 감정적으로 풍성해서 조금 더 그들을 열린 마음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다음 내차례로 David Bowie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언니네 이발관 - 후일담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David Bowie - Station to StationDavid Bowie - LodgerWalton: Symphony 1 (Previn/London Symphony Orchestra/Sony)Cecil Taylor - Jazz AdvanceCecil Taylor - Conquistador!Beethoven: Fidelio (Klempere..
작곡중단된 작곡을 재개하지 못하였다. 실버와 논의 필요감상곡이번에는 들은 음악이 많다. 가장 큰 재발견은 Michael Jackson인데, 10년 전쯤 처음 들었을때보다 80년대 음악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Michael Jackson - ThrillerMichael Jackson - Off the WallWeezer - PinkertonCount Basie - Complete Decca RecordingsMcCoy Tyner - The Real McCoyVienna Art Orchestra - The Minimalism of Erik SatieFleetwood Mac - TuskGeorge Harrison - Cloud NineStrauss: The Blue Danube (K..
작곡 작곡 진행 중인 것은 없으나, 친구인 실버와 공동 작업을 다음주 일요일부터 하기로 했다. 서사가 있는 곡 쓰기 연습 및 끝까지 작업해보기가 목표. 감상곡 생각보다 두 주가 빠르게 가서 감상곡이 많이 없다. Joni Mitchell과 Neil Young이 Spotify로 돌아왔는데 일단 바로 Blue를 보관했다. Pixies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었으며, Surfer Rosa와 Doolittle 위주로 들었다. Miles Davis의 Ascenseur pour l'echafaud도 오랜만에 들었다. 이전에 록 음악 위주로 들을 때 처음 들었었는데, 그때보다는 개별곡을 재즈로서 듣는 법을 더 익히게 된 것 같다. 오늘의 음반 이 코너는 친구들과 같이 음악 가이딩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코너 제목을 바꿀 예정..
여행을 다녀오느라 하루 늦게 작성한다. 작곡 아직 작곡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으나 여행 가서 오타마톤을 구매했기때문에 이걸로 뭔가 재미있는걸 해보고 싶은 상황. 감상곡 클래식 음반은 Szell의 하이든 93, 94 음반을 들었고, 나머지는 재즈를 많이 들었는데 다음과 같다. Oliver Nelson - The Blues and the Abstract Truth Dave Brubeck - London Flat, London Sharp Dave Brubeck - Jazz Impression of Japan Chick Corea - Return to Forever Miles Davis - Workin'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Horace Silver - Blowin' t..
작곡 일분작곡챌린지가 끝이 났다. 마지막 곡은 그간 일작챌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마지막 영역을 이용해봤다. 바로 여백이다. 이제 다음 프로젝트로는 무엇을 할지 고민이 필요한데, 아이를 위한 노래들을 생각 중이다. 감상곡 생각보다 많은 음악을 듣지 않았다. 클래식 음악에서는 드보르작의 Water Goblin을 들었는데 인상이 깊었다. Simon & Garfunkel의 Bridge Over the Troubled Water 음반을 간만에 들었다. 그 외에는 주로 재즈였다. Keith Jarrett - Standards Vol. 1 Ornette Coleman - Colors, The Complete Science Fiction Sessions Miles Davis - Seven Steps to Heaven W..
작곡 감상 위주로 진행했고, 여전히 휴지기라서 결과물이 없다. 다음주에는 일작챌 마무리가 될 것이라 이제 본격적으로 구상이 필요하다. 감상곡 재즈는 새로운 음악은 많이 듣지는 않았고, 오랜만에 Ahmad Jamal의 At the Pershing을 들었다. 클래식 음악의 경우 David Hurwitz의 Reference Recordings 시리즈가 시작되어 관련 음반들을 많이 들었다. 또 그리그나 메시앙, 비발디 등 평소에 잘 안듣는 곡들도 들어보았다. Grieg - Peer Gyny Suites (Karajan/Berlin Philharmoniker/DG) Grieg - Violin Sonatas (Dumay/Pires/DG) Haydn - Symphony 88, 102 (Bernstein/New Yor..
작곡 설 연휴까지 작곡적으로도 휴식기라서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다음 일분작곡챌린지도 기한이 좀 남기도 했고, 작곡보다는 분석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 비밥 솔로 라인의 구조나 감상법에 대해서 매우 많은 고민을 하는 데에 시간을 썼다. 감상곡 상술했듯 비밥 재즈를 포함, 재즈의 즉흥 솔로의 구조와 접근법을 이해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Chet Baker를 자주 들었고, 다시 듣거나 새로 들은 재즈 음반은 다음과 같다. The Quintet - Jazz at Massey Hall Jimmy Giuffre - Free Fall Sarah Vaughn - Sarah Vaughn Sonny Clark - Cool Struttin' Chet Baker - Live at Nick's Nat King 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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