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실버와의 공동작업이 진행되는 중. 듀 내로 목표까지는 못 맞출 것 같지만 영화음악 스타일 작법을 더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취합을 할 수 있게 내쪽 부분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감상곡집에서 작업할 것이 있어서 Reich의 Music for 18 Musicians (ECM)을 간만에 듣게 되었다. 일하느라 듣게 된 Joe Henderson의 Page One이나 NIN의 The Downward Spiral도 들었지만 나머지는 거의 최근 며칠 동안 고향 내려가서 들은 음반들이다. 음악 가이드 관련이 있다.Pink Floyd - MeddleDavid Bowie - LowBob Dylan - The Freewheelin' Bob DylanPaul McCartney - McCartneyHaydn - Sym..
작곡 실버와 공동작업인 삽화작곡챌린지가 시작되었다! 간단한 스케치를 준비해서 갔는데, 싱크가 어느정도 맞아가는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감상곡 지난 주에는 Joni Mitchell 음악을 더 듣고 싶었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아 끝까지 들은 음반이 몇 없어서 아쉽다. 'Song to a Seagull'을 들었는데, 기억 나는 멜로디는 많지 않지만 가사적으로나 화성적으로 도전적인 음반이라 인상이 깊다. Arcade Fire의 'Funeral'과 'The Suburbs'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이 밴드를 Strokes 계열이라고 생각하니 더 The Suburbs가 이해가 되었다. Is This It도 연결해서 들었다. Neil Young의 Rust Never Sleeps와 Fleedwood Mac의 1975년 동..
작곡 작곡 진행 중인 것은 없으나, 친구인 실버와 공동 작업을 다음주 일요일부터 하기로 했다. 서사가 있는 곡 쓰기 연습 및 끝까지 작업해보기가 목표. 감상곡 생각보다 두 주가 빠르게 가서 감상곡이 많이 없다. Joni Mitchell과 Neil Young이 Spotify로 돌아왔는데 일단 바로 Blue를 보관했다. Pixies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었으며, Surfer Rosa와 Doolittle 위주로 들었다. Miles Davis의 Ascenseur pour l'echafaud도 오랜만에 들었다. 이전에 록 음악 위주로 들을 때 처음 들었었는데, 그때보다는 개별곡을 재즈로서 듣는 법을 더 익히게 된 것 같다. 오늘의 음반 이 코너는 친구들과 같이 음악 가이딩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코너 제목을 바꿀 예정..
여행을 다녀오느라 하루 늦게 작성한다. 작곡 아직 작곡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으나 여행 가서 오타마톤을 구매했기때문에 이걸로 뭔가 재미있는걸 해보고 싶은 상황. 감상곡 클래식 음반은 Szell의 하이든 93, 94 음반을 들었고, 나머지는 재즈를 많이 들었는데 다음과 같다. Oliver Nelson - The Blues and the Abstract Truth Dave Brubeck - London Flat, London Sharp Dave Brubeck - Jazz Impression of Japan Chick Corea - Return to Forever Miles Davis - Workin'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Horace Silver - Blowin' t..
작곡 일분작곡챌린지가 끝이 났다. 마지막 곡은 그간 일작챌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마지막 영역을 이용해봤다. 바로 여백이다. 이제 다음 프로젝트로는 무엇을 할지 고민이 필요한데, 아이를 위한 노래들을 생각 중이다. 감상곡 생각보다 많은 음악을 듣지 않았다. 클래식 음악에서는 드보르작의 Water Goblin을 들었는데 인상이 깊었다. Simon & Garfunkel의 Bridge Over the Troubled Water 음반을 간만에 들었다. 그 외에는 주로 재즈였다. Keith Jarrett - Standards Vol. 1 Ornette Coleman - Colors, The Complete Science Fiction Sessions Miles Davis - Seven Steps to Heaven W..
작곡 감상 위주로 진행했고, 여전히 휴지기라서 결과물이 없다. 다음주에는 일작챌 마무리가 될 것이라 이제 본격적으로 구상이 필요하다. 감상곡 재즈는 새로운 음악은 많이 듣지는 않았고, 오랜만에 Ahmad Jamal의 At the Pershing을 들었다. 클래식 음악의 경우 David Hurwitz의 Reference Recordings 시리즈가 시작되어 관련 음반들을 많이 들었다. 또 그리그나 메시앙, 비발디 등 평소에 잘 안듣는 곡들도 들어보았다. Grieg - Peer Gyny Suites (Karajan/Berlin Philharmoniker/DG) Grieg - Violin Sonatas (Dumay/Pires/DG) Haydn - Symphony 88, 102 (Bernstein/New Yor..
작곡 설 연휴까지 작곡적으로도 휴식기라서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다음 일분작곡챌린지도 기한이 좀 남기도 했고, 작곡보다는 분석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 비밥 솔로 라인의 구조나 감상법에 대해서 매우 많은 고민을 하는 데에 시간을 썼다. 감상곡 상술했듯 비밥 재즈를 포함, 재즈의 즉흥 솔로의 구조와 접근법을 이해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Chet Baker를 자주 들었고, 다시 듣거나 새로 들은 재즈 음반은 다음과 같다. The Quintet - Jazz at Massey Hall Jimmy Giuffre - Free Fall Sarah Vaughn - Sarah Vaughn Sonny Clark - Cool Struttin' Chet Baker - Live at Nick's Nat King Col..
작곡 일분작곡 챌린지의 마지막의 하나 전 음악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썼다. 지금까지 일작챌을 작곡하면서 배운 것들과 현재까지 나에게 가장 약했던 리듬을 보강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드디어 나의 관점을 녹일 수 있는 작곡적 방법을 찾은 것 같다. 공개는 아마 며칠 뒤에 될 예정 감상곡 감상곡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Bill Evans의 Undercurrent를 다시 들었고, Miles Davis의 Milestones를 주의 깊게 들었다. 새로 들은 재즈 곡은 Thelonious Monk의 Duke Ellington 음반과 Chet Baker의 Blues for a Reason (금방 전에 들었다.) Past Master과 London Calling도 다시 듣고, 최근에 70년대의 팝 음악 신을 더 ..
작곡 12월 31일에 가수언니 광시증 공개한 이후 별다른 작곡활동은 없다! 일분작곡 챌린지 오마주 특집을 내일부터 본격 작업을 해야함 감상곡 첫주는 쭉 재즈를 많이 들었는데, 클래식 음악도 오랜만에 꽤 들었다. 재즈는 다음과 같다. Thelonious Monk - Thelonious Himself Miles Davis - Bitches Brew Eric Dolphy - Far Cry, Out to Lunch Charles Mingus - Presents Charles Mingus Lennie Tristano - Lennie Tristano / The New Tristano 클래식 음악은 다음과 같다. Berio - Recital 1 and Folk Songs Dvorak - Symphony 9 (Bern..
작곡 일분작곡챌린지의 다음곡인 케빈이 올라갔다. 이번 작업은 다소 급하게 작업했는데, 이제 1분 내에 어떤 실험을 더 해야 색다른 것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멜로디나 메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곡이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전개를 탈피하기 위해 짧은 미완성된 모티프로 곡을 연결하는 시도를 해보았다. 그 결과 클래식 음악에서의 소나타 구조 중 연결부와 비슷한 효과가 많이 났다. 새로운 작법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인지?? 연말까지 가수언니 신곡을 하나 또 완성하기 위해서 청춘이와 가수언니보컬과 작업을 열심히 달렸다. 제목은 아직 공개할 수 없어서 아쉽다. 소감만 이야기해보자면 일년 넘게 작업한 곡이 완성되어서 매우 뿌듯하다. 현재까지 작업했던 곡들 중 가장 작업 기간이 긴 것 같은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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